trench fever
참호열
Bartonella quintana에 의해서 일어나며 이를 통해 전파되는 재발성 열성 질환이다. 이 질병은 중앙 아메리카와 같은 지역으로 분리되어 있는 곳에서는 풍토병으로, 전쟁 기간이나 이가 서식하는 군대에서는 유행적으로 발생한다. 감염된 이의 변이 피부로 침입함으로써 인체에 감염된다. 증상은 갑자기 발생하고 열은 3-5일간 지속되며 재발한다. 환자는 무력감과 눈 뒤쪽의 통증과 전형적인 허리와 다리의 통증을 호소한다. 림프절 종대와 비장 비대와 일시적인 반점성 발진이 보일 수 있다. 임상 소견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흔하며 보균자 상태로 나타난다. 감별해야 할 질환으로는 다른 열성 자가 질환성 상태인 뎅기열, 렙토스피라증, 말라리아, 재귀열, 장티푸스 등이 있다. 치료 없이도 대부분 회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