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 | Horner syndrome | 한글 | 호르너증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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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교감신경경로의 장애로 생기는 병이다. 교감신경은 자율신경의 하나로 온몸에 분포를 한다. 특히 얼굴쪽에는 눈꺼플을 올리는 근육과 땀샘에 분포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교감신경의 작용으로 눈꺼풀을 정상적으로 올리고 얼굴에 땀이 나오게 된다. 그 외에도 눈의 빛의 양을 조절하는 홍채를 수축시키는 근육에 분포해서 그 작용으로 눈의 홍채가 수축하여 동공이 커지게 된다. 교감신경은 그 기원이 대뇌속에 존재하는 시상하부라는 곳이고 이곳에서 시작한 교감신경은 척수를 타고 내려와서 목부위에서 척수를 빠져나와서 교감신경을 줄기를 형성하여 다시 뇌로 가는 혈관을 따라서 얼굴쪽으로 가게된다. 만약 이 교감신경의 주행부위에 병변이 생기면 그쪽의 얼굴에 교감신경이 차단되므로 병터쪽의 눈의 눈꺼풀쳐짐, 축동 그리고 병변측 얼굴부의 땀이 나지 않는 것 등의 증상을 나타나게 된다. 이런 현상을 호르너증후군이라고 한다. 이것은 여러 가지 병에서 나타날 수가 있는데 뇌나 척수의 질환중에서 이 교감신경로를 압박하거나 침범하는 병에서 생길 수도 있으며, 또는 폐암이 척수에서 빠져나와 목부분에서 이룬 교감신경의 줄기를 누를 경우에도 생길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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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 hormone | 한글 | 호르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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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호르몬이란 특정한 내분비선에서 생성, 저장되어 있다가, 관류하는 혈액 중으로 분비된 다음 혈액에 실려 멀리 떨어져 있는 표적세포(호르몬이 작용을 나타내는 세포)에 이르러 그곳에서 특정한 기능을 발휘하는 물질을 말한다. 내분비샘이 아니더라도 어느 세포나 세포군에서 세포외액 중으로 분비된 다음 다른 세포에 가서 세포의 기능을 변동시키는 물질의 일부도 호르몬의 범주에 포함시키고 있으며 이들을 특별히 국소호르몬이라 부른다(예-아세틸콜린, 아드레날린, 콜레시스토키닌 등). 이에 비해서 특정 내분비샘에서 혈중으로 분비되는 진정한 의미의 호르몬들을 일반호르몬이라고 부른다. 호르몬을 흔히 3종의 무리로 분류를 하는데 아드레날린이나 thyroxine과 같이 아미노산의 유도체로 된 호르몬들(amine derivative), 많은 아미노산을 재료로 만들어졌거나 당단백으로 된 단백호르몬(peptide hormone),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재료로 만들어진 지방호르몬(steroid hormone) 등으로 구분되며 이들은 대체로 종류에 따라 작용메커니즘을 달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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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 eosinophilia | 한글 | 호산구증가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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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말초혈액속의 호산구 정상치는 1mL 당 약 0.05×100에서 0.4×100인데, 이 범위를 넘어서 호산구가 증가한 상태. 호산구 수는 출생 직후부터 늘어나기 시작하여 6~8세 경에 최고치에 이르게 되는데, 소아는 평균 240/mm3개이고 성인은 평균 150/mm3개이다. 성인의 경우 말초혈액내 호산구 수가 500/mm3개 이상일 때 호산구가 늘어났다고 한다. 원인질환으로는 알레르기질환, 기생충질환, 혈액질환, 호흡기질환 등이 있으며, 피부병, 감염병, 악성종양 등이 원인병으로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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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 neutropenia | 한글 | 호중성백혈구감소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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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여러 가지 원인으로 호중구의 감소를 일으키는 병태의 총칭이며, 혈액중의 호중구가 2,000/mm3 이하의 상태를 말한다. 원인으로 선천적, 체질적인 것과, 이차적인 것으로 크게 나뉜다. 선천적 또는 체질적인 것에는 유전성호중구감소증, 이자기능부족을 수반하는 호중구감소증, 만성저형성성호중구감소증, 만성무과립구증, 주기성호중구감소증 등이 있다. 이차적인 것에는 약물, 화학물질에 의한 것, 방사선에 의한 것, 감염증, 면역성호중구감소증 등이 있다. 급성, 만성이 있으며, 특히 만성의 호중구감소증에서는 감염이 반복되어서 치료에 대한 반응이 나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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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 | Hodgkin's disease | 한글 | 호지킨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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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악성림프종의 한 형태이다. 호지킨병은 방사선 치료에 대단히 예민해서 충분한 양의 방사선으로 완전한 근치적 치료가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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