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ussion of the brain
뇌 진탕
뇌진탕이란 라틴어의 Concutere 즉 흔든다라는 뜻이며 두부 외상을 받아 반고체인 뇌가 단단한 두 개 강 안에서 흔들려 일시적으로 뇌의 기능이 중단되었다가 완전히 회복되며 뇌 실질에 기질적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가역적인 경한 뇌 손상으로 규정되어 왔다. 근자에는 뇌 진탕을 기질적 뇌 손상의 연속선상에 있는 한 유형으로 보며, 경미한 형태의 미만성 축삭 손상으로 보는 추세에 있다. 뇌진탕에 의한 의식 상실과 더불어 외상성 기억 상실증이 발생하는데, 깨어난 후에 외상 직전 또는 외상 직후의 기억이 소실됨으로 역행성 기억 상실증이라고 불리우며 이러한 현상은 대개 1일 이상 계속되지 않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며칠 또는 몇 개월간 지속되는 수가 있다. 손상의 정도에 따라 의식 상실과 더불어 혈압 상승, 맥박의 변화, 호흡 마비, 동공 산대, 발한 및 반사의 소실이 발생되기도 하며 기능 소실의 정도와 기간은 권투와 같은 운동에서 볼 수 있는 반복된 충격에 의해 누적되고 증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