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al medicine
내과, 내과학
일반적으로 내장에 원인이 있는 질환을 다루는 임상 의학. 엄밀한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지만 15세 이상 사람의 각종 질병을 진단하며 수술적 요법을 사용하지 않고 약물 치료를 하는 부문을 말한다. 내과에서 다루는 질병을 분류하면 감염증, 순환기 질환, 신경계 질환, 소화기계 질환, 혈액 질환, 호흡기 질환, 내분비선 질환, 비뇨기 질환, 알레르기성 질환, 신진대사 질환, 교원병, 중독 등 매우 범위가 넓다. 역사적으로 보면 내과학이 학문으로서 발전한 것은 생리학, 해부학이 발달한 16~17세기의 일이다. 18세기에 체온계를 이용하는 방법이 발달하고 타진법이 발명되었으며, 19세기에는 청진기가 발명됨에 따라 더욱 진보하였다. 19세기 후반의 X선 발견과 독일의 R. 코흐와 프랑스의 L. 파스퇴르 등에 의한 세균학이 확립됨으로써 내과학은 비약적으로 발전하였다. 근년에는 질환별, 장기별로 전문 분야가 독립, 분과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순환기과, 소화기과, 혈액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