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rning disability
학습장애
정의 : 학습장애란 정상적인 지능을 갖고 있고, 시력과 청각이 정상적이며, 적절한 교육환경을 제공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영역의 학습이 또래의 정상 아동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에 진단한다. 대개 읽기 장애, 쓰기 장애, 산술 장애, 기타 학습 장애로 분류한다. 흔히 주의력 장애를 동반한다. 원인 : 유전적 소인, 대뇌의 기질적 이상, 환경적 요인이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증세 : 대개 학령기에 발견된다. a. 읽기 장애 : 아동의 읽기 능력이 아동의 연령, 교육의 수준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책을 읽을 때, 흔히 오류를 보인다. 읽을 단어나 단어의 일부를 생략하거나 대치, 왜곡 또는 추가를 하며, 읽는 속도가 매우 늦고, 읽고 나서 내용을 기억하거나 이해하지 못한다. 특히 문장이 길어지면, 어려움이 더 심해진다. b. 쓰기 장애 : 이 장애의 아동들은 저학년부터 철자의 오류가 많거나,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데 있어서 문법적 오류를 흔히 범한다. 구두점 사용에 있어서도 많은 오류를 범한다. 학년이 올라가면, 이러한 문제는 점차 더 심각해져서, 문장의 체계가 잡히지 않고, 단어가 추상적이 되면, 어려움은 더 심해진다. 이로 인해, 등교를 거부하고, 쓰기 숙제를 하지 않으려 하며, 우울 장애나 반항 행동 또는 비행 등이 후유증으로 생기기도 한다. c. 산술 장애 : 대개 초등학교 2-3학년이 되면, 이 장애가 뚜렷해진다. 산술의 기본 개념의 습득이 어렵고, 숫자의 상징적 의미나, 수학적 용어 및 기호의 이해가 어려워, 의미가 있는 셈하기가 어렵고, 기수와 서수의 구별이 어렵다. 계산 중 적절하게 숫자를 정렬하거나 소수점이나 부호를 끼워 넣는 산술적 계산의 공간적 조직 능력이 떨어진다. 치료 : 특수교육적 접근이 가장 효과적이다.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나 우울증이 동반될 경우,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를 함께 한다. 예방 : 조기 발견이 예후에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