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chdalek's hernia
보흐달레크 탈장
횡격막의 후측방에서 선천적으로 결손이 생겨 복부 장기의 흉곽내 탈장이 일어나는 상태. 다른 말로는 후측방 횡격막 탈장이라고도 부른다. 발생 빈도는 약 4,000명 출생아에 1명 꼴로 생기고 남자에서 2:1의 발생 빈도로 많이 생긴다. 대부분 좌측 횡격막에서 생긴다. 횡격막 결손이 생기면 음압인 흉강 때문에 복부 장기들이 흉강 내로 탈장된다. 탈장이 일어난 쪽의 폐는 압박을 받아 발육 부진을 보인다. 탈장 장기중 허니아 낭이 있는 진성 탈장은 약 10%에 지나지 않고 대부분 흉강 내에서 자유롭게 위치한다. 보통 출생 직후 심한 급성 호흡부전 상태를 보이며 폐의 발육 부진으로 인한 부적절한 환기와 보흐달레크 탈장에 흔히 동반되는 폐동맥 고혈압에 의해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다. 흉곽 내에 장기가 보이고 종격동 이동 소견이 나타나면 확진이 되며 치료는 호흡 부전이 심한 신생 아기 환자에서는 진단과 함께 즉각적인 처치와 수술을 필요로 한다. 탈장이 일어난 쪽의 흉곽에서 호흡음이 소실되고 때때로 장음이 들린다. 흉곽내에 장 가스가 보이고 종격동 이동 소견이 나타나면 확진이 된다. 수술전 관리로 비 위장관 삽입으로 위장을 감압시키고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하며 산-염기 균형을 교정해주어야 하며 보조 호흡이 필요한 경우 기관내 삽관을 통해 양압 호흡을 시켜주어야 한다. 수술은 개흉술 또는 개복술을 통해 횡격막 결손 부위를 직접 봉합하고 결손이 클 때는 팻치를 사용하여 봉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