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 | genetic code | 한글 | 유전부호 |
|---|---|---|---|
| 설명 | 길게 늘어서 있는 DNA사슬의 유전정보가 각각의 아미노산에 대응하여 단백질의 합성에 사용될 수 있게 읽혀지는 방법. DNA 분자는 각각의 Deoxyribonucleotide가 연결되어서 이루는 구조이다. 이Deoxyribonucleolide는 당, 인산, 그리고 염기로 이루어져 있다. 당과 인산은 각각의 Deoxyribonucleotide가 연결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고 염기가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이 염기의 배열이 유전정보 즉 단백질의 합성에 필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DNA를 이루는 염기는 4개로 아데닌(adenine), 구아닌(guanine), 티민(thymine), 시토신(cytosine)의 4가지이다. 4개의 염기가 섞여있는 배열을 한 개의 단백질로 합성을 하기 위해서는 이 배열을 해독하는 방법이 있어야 한다. 즉 그 방법은 3개의 염기의 배열을 하나의 아미노산에 대응시켜서 각 아미노산의 서열을 정하고 단백질을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면 cytosine-cytosine-cytosine이라는 배열은 proline이라는 단백질을 의미하는 것으로 읽혀지게 된다. 이렇게 아무런 규칙이 없는 것 같은 염기서열을 하나의 아미노산과 대응시켜서 읽는 방법이 유전부호이다. |
||
| 영문 | vegetative state | 한글 | 식물상태 |
|---|---|---|---|
| 설명 | 자율신경계는 활동하고 있으나 수의운동이 전혀 불능한 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호흡, 심박은 지속하고 있으나 의식적인 활동을 일으키는 일은 할 수 없다. 원인은 두부외상-척추손상-뇌혈관손상-뇌척수종양-중독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많은 것은 교통사고 등에 의한 머리외상이다. 대뇌의 표층부는 대뇌겉질이라 하는데, 이 곳에는 백 수 십억의 신경세포가 모여 있어서 운동-감각-의식 등의 작용을 담당하고 있다. 이 대뇌겉질의 손상을 입으면 운동기능이나 의식이 정지되고, 뇌줄기가 담당하는 호흡기능-소화기능-심장박동기능 밖에 하지 못하게 된다. |
||
| 영문 | persistent vegetative state | 한글 | 지속식물상태 |
|---|---|---|---|
| 설명 | 그 부위에 상관없이 뇌손상에 의해서 일어나는 각성상태에 있어서의 심한 무반응상태로서, 대뇌겉질의 기능정지, 외부환경에 대한 적절한 적응반응의 결여, 무동, 무언을 특징으로 하며, 뇌파는 평탄화 또는 이상활동을 나타낸다. |
||
| 영문 | health | 한글 | 건강 |
|---|---|---|---|
| 설명 | 신체적-정신적으로 병이 없는 상태. 세계보건기구(WHO)의 헌장에는 “건강이란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은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사람은 인종-종교-정치-경제-사회의 상태 여하를 불문하고 고도의 건강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것을 명시한 것이다. 즉 과거에는, 건강이란 육체적-정신적으로 질병이나 이상이 없고, 개인적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신체상태를 말하였으나, 오늘날에는 개인이 사회생활에 의존하는 경향이 커짐에 따라서 사회가 각 개인의 건강에 기대하는 것도 많아졌기 때문에 사회적인 건강이란 면에서 이와 같은 정의가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헌법에는 건강을 “모든 국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라고 규정하고 있어 건강을 하나의 기본권적 개념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질병이 없는 상태라는 수동적 건강에 대한 태도에서, 금주-금연 등 생활습관의 변화나 운동 같은 적극적으로 건강해지려는 노력 등 능동적 태도가 강조되고 있다. 건강의 구체적 요소로는 육체적인 형태적 요소(신장-체중과 같은 외형적 계측값이나 내장의 여러 기관 등)와 기능적 요소(여러 기관의 생리기능이나 종합적인 체력 등), 정신기능적 요소로 분류하여 평가하기도 한다. |
||
| 영문 | public health | 한글 | 공중보건 |
|---|---|---|---|
| 설명 | 집단이나 지역사회의 건강을 연구하는 예방의학. 18세기 중엽부터 산업혁명에 의해 인구가 도시로 집중되고 생활환경이 열악화되어 콜레라나 결핵 등이 유행했기 때문에 그 대책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우리 나라에서는 광복 후부터 보건소의 설치나 대학의 강좌 신설 등 근대적인 공동보건행정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 때까지는 일제 식민당국의 경찰력에 의한 명령과 단속으로 시종 해왔다. 현재도 우리나라의 도시 환경 정비가 유럽 여러 나라나 미국에 비해 뒤진 것은 이러한 영향 때문이다. 최근에는 공중보건의 주된 목적이 전염병 대책에서 암-뇌중풍-심장병-당뇨병 등 생활습관병 대책으로 옮겨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