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ine typhus
발진열
고열과 전신성의 발진을 주 증세로 하는 급성 전염병. 발진티푸스와 유사하다. 병원체는 리케차의 일종으로 집쥐에 기생하는 벼룩이 매개체이다. 다발 지역은 멕시코만 연안과 남지중해 연안이다. 증세는 비교적 가볍고 사망 위험률도 적다. 잠복기는 8~10일이며, 비교적 급격하게 발병하여 39~40℃의 고열이 약 1주일 계속되다가 두통, 근육통, 결막 충혈, 구토증 등과 함께 빨갛고 좁쌀 알만한 작은 발진이 전신에 나타난다. 치료는 발진티푸스와 같고 테트라사이클린 등의 항생물질이 유효하다. 예방은 환자 격리, 벼룩 구제, 쥐 잡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