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는 무슨 특권으로 등교수업을 하느냐..고 비난하는 분들이 계신데..


제 비유가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지금 상황은 전쟁에 비유됩니다. 그리고 장기전입니다. 다른 모든 사회활동이 멈춰도 신병을 계속 뽑고 신병과 신임장교를 계속 키워야 합니다. 


그래서 의대와 간호대 실습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극도로 조심해서.. 이들이 의대 출석수업을 비난하는 사람들 대신 총알받이(?)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예비군도 교육하고 군인 아닌 사람들은 무기나 방어장비나 필수기간산업에 투입해야 하는데.. 행시 사시 출신 고위 공무원들이 무슨 경제 논리를 앞세우면서 방역을 완화해야 한다고 헛소리들을 하는데.. 이들이 보건방역 정책수립에 관한한 간섭을 못하게 막고, 온라인으로 보건학 미생물학 생물학 등을 강제로 수강하게 해야 합니다. 조선시대에서 멈춘 썩은 머리를 세척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의료품 제조공장이나 필수기간산업이나 소독 업무나 마스크 공장 등에 투입해야 합니다. 


쓰고나니 무슨 의료인의 쿠데타 계획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