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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ttp://www.kmle.co.kr/nboard/607019
에 질문을 올렸던 학생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치매중에 하나인 알츠하이머를 진단하기 위해
1. 타우 단백질의 과인산화로 생성된 neurofibrillary tangle을 확인하거나, 2. b-amyloid-42가 알츠하이머의 주된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으니 혈액orCSF 내 그것의 양을 검사하거나 3. 알츠하이머의 경우 b-amyloid의 축적이 신경반을 만들어 뇌 위축 소견이 관측되는데 이를 CT나 MRI로 확인하거나 4. PET나 SPEC으로 '뇌의 대사 정도'같은 뇌 기능을 검사하는 방법이 있다고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후기의 알츠하이머 환자가 오면 위에 있는 대부분의 검사에서(아니면 굳이 검사를 하지 않더라도) 알츠하이머 인것이 명확하겠지만,
초기의 환자가 왔고 이를 노화와 구분해야 할 때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즉 초기에서도 위 검사들이 노화와 유의한 차이를 보여서 그냥 검사를 하면 알 수 있는지, 아니면 다른 검사를 해야하는지, 구분이 불가능한지 가 궁금합니다!



2020.01.24 02:41:52
이부분에 있어서 국내 의료진이 피 몇방울만있으면 알츠하이머 환자 진단을 할수있는 센서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아직 실용화는 안된걸로 보이구요.



2020.01.28 10:41:0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