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268
저녁때 비올 거 같아서 일찍 집에 들어온 날.
(아침에 엄마가 우산 가지고 가라고 했는데 말 안 듣고 갔다가 으시시해지는 날씨가 무서워서 빨리 온거야.)
실습 조 편성된 거 보니까 오만가지 생각이 드는군. 선배들이 전하는 실습 분위기도... 쉽지 않을거 같고.
어벙하게 학교 다니다 보니 어느새 환자와 직면할 그날이구나.
겪어보지도 않고 걱정하는거 바보같은 짓이지? 부딪혀봐야지. ㅎㅎ
질문에 답변도 하는구먼.
나도 모르는 거 있으면 질문해야지...
-아직은 모르는게 하나도 없어서 할게 없는 ms가 -
하하하하
(아침에 엄마가 우산 가지고 가라고 했는데 말 안 듣고 갔다가 으시시해지는 날씨가 무서워서 빨리 온거야.)
실습 조 편성된 거 보니까 오만가지 생각이 드는군. 선배들이 전하는 실습 분위기도... 쉽지 않을거 같고.
어벙하게 학교 다니다 보니 어느새 환자와 직면할 그날이구나.
겪어보지도 않고 걱정하는거 바보같은 짓이지? 부딪혀봐야지. ㅎㅎ
질문에 답변도 하는구먼.
나도 모르는 거 있으면 질문해야지...
-아직은 모르는게 하나도 없어서 할게 없는 ms가 -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