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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추님이 유용한 Mnemonics 몇 개를 올리셔서 저도 몇 가지 공유해 봅니다.
예전에 댓글로 정신과 Acronym을 많이 만들었다고 올렸었는데
저는 주로 DSM-IV-TR 외울때 많이 이용했습니다. 근데 문제푸는데 별로 도움은 안 되더라고요.
MDD 이건 유명하죠.
Depression or anhedonia + 아래 중 4가지 + 2주 이상
"SIGECAPS"
S - Sleep disturbance
I - ↓Interest
G - Guilty
E - ↓Energy
C - ↓Concentration
A - ↑↓Appetite
P - Psychomotor agitation/retardation (이거 잘 기억 안납니다)
S - Suicidality
Manic episode 이것도 아는 사람은 아는거
"DIGFAST"
D - Distractibility
I - Indiscretion (이 단어 어려워서 나중에 생각 잘 안납니다. 저만 그런가요?ㅎㅎ "무분별함")
G - Grandiosity
F - Flight of ideas
A - ↑Activity
S - ↓Sleep
T - Talkativeness
"DIGFAST"
D - Distractibility
I - Indiscretion (이 단어 어려워서 나중에 생각 잘 안납니다. 저만 그런가요?ㅎㅎ "무분별함")
G - Grandiosity
F - Flight of ideas
A - ↑Activity
S - ↓Sleep
T - Talkativeness
Substance abuse 이건 제가 만든거
12개월 동안 + 아래 중 1개 이상 + 의존이 아닐 것
"정신을 어따 팔길래(SOLD) 물질을 남용하니?"
S - Social interpersonal problems
O - ↓Obligations (책무이행불량)
L - Legal problems
D - Dangerous use
12개월 동안 + 아래 중 1개 이상 + 의존이 아닐 것
"정신을 어따 팔길래(SOLD) 물질을 남용하니?"
S - Social interpersonal problems
O - ↓Obligations (책무이행불량)
L - Legal problems
D - Dangerous use
Substance dependence 이것도 자작인데 제가 생각해도 좀 억지로 끼워맞춤. 별로 쓸 일이 없었어요.
12개월동안 + 아래 중 3개 이상
"의존증이 심하니 좀 끊어야(WITHDRAwal) 하지 않겠니?"
W - withdrawal symptoms
I - ≥intention (의도했던거보다 많이)
T - tolerance
H - harmful known (해로운줄 알면서도)
D - desire to cut-down
R - reduced time/money
A - abandonment of activities
12개월동안 + 아래 중 3개 이상
"의존증이 심하니 좀 끊어야(WITHDRAwal) 하지 않겠니?"
W - withdrawal symptoms
I - ≥intention (의도했던거보다 많이)
T - tolerance
H - harmful known (해로운줄 알면서도)
D - desire to cut-down
R - reduced time/money
A - abandonment of activities
Generalized anxiety d/o 이건 어디서 본건데 출처가 기억이 안나네요
"6명이 날 보고있어서 (6 waTCHERS) 불안해"
≥6개월 + wa ("심한" worry/anxiety) + 아래 중 3개이상
T - Tension
C - ↓Concentration
H - Hyperarousal
E - ↓Energy
R - Restlessness
S - ↓Sleep
"6명이 날 보고있어서 (6 waTCHERS) 불안해"
≥6개월 + wa ("심한" worry/anxiety) + 아래 중 3개이상
T - Tension
C - ↓Concentration
H - Hyperarousal
E - ↓Energy
R - Restlessness
S - ↓Sleep
PTSD 자작
"너무나도 증오스러운(HATRID) 기억"
H - Hyperarousal
A - Avoidance
T - Trauma
R - Reexperience
I - Impaired function
D - Duration ≥1 month
"너무나도 증오스러운(HATRID) 기억"
H - Hyperarousal
A - Avoidance
T - Trauma
R - Reexperience
I - Impaired function
D - Duration ≥1 month
Anorexia nervosa 자작
"내 위에는 음식이 없어(AFOOD)"
A - Amenorrhea ≥3 periods
F - Fear of gaining weight
O - Obssession
O - Outvalue (체중/몸매에 대해)
D - Denial (심각성을 부정)
"내 위에는 음식이 없어(AFOOD)"
A - Amenorrhea ≥3 periods
F - Fear of gaining weight
O - Obssession
O - Outvalue (체중/몸매에 대해)
D - Denial (심각성을 부정)
뭐 몇 개 더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생각나면 추가할게요ㅎㅎ
아 그리고 올해 5월에 DSM-V가 출간될 것 같습니다.
http://www.amazon.com/Diagnostic-Statistical-Manual-Disorders-Edition/dp/0890425558/ref=sr_1_1?ie=UTF8&qid=1366472342&sr=8-1&keywords=DSM-V
http://www.amazon.com/Diagnostic-Statistical-Manual-Disorders-Edition/dp/0890425558/ref=sr_1_1?ie=UTF8&qid=1366472342&sr=8-1&keywords=DSM-V
한마디로 말해서 위에 전부 외워봐야 소용 없다는 거죠.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졸업은 빨리 해야 한다는거ㅋㅋ
이상 신입 공보의였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