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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시에 쓰인 동화, 퍼시픽을 구했는데 새로 금년에 나올 책을 구입해야 할까요? 책이 거의 새거인데..
보니까 파워내과도 7판 나오고.. 소아과 홍창의.. 9판 나왔다구 들었구.. 올해 기출문제도 걸리고.. 제가 모르는 곳에서 새로 바뀐 내용도 있을 것 같은데요..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
보니까 파워내과도 7판 나오고.. 소아과 홍창의.. 9판 나왔다구 들었구.. 올해 기출문제도 걸리고.. 제가 모르는 곳에서 새로 바뀐 내용도 있을 것 같은데요..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
일단 동화부터 푸는데
1) 일단 문제를 풀지 말고, 답을 문제에 다 베껴적으세요. 그러면 그게 문제집이 아니고, 이제 자신이 공부할 책이 되는 겁니다.
2) 그 책을 읽으면서 파워, 홍창의 등과 같이 공부를 하는 겁니다. 단, 파워나 홍창의 등 너무 열심히는 보지 마세요. 일단 국시문제집의 내용이 더 중요합니다.
3) 애매한 문제는 보기의 답에 집착하지 마시고 그냥 제끼시고, 차라리 그 시간에 그 문제와 관련된 내용을 레퍼런스를 찾아서 문제 옆에 정리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그런 문제는 복원이 잘못된 것이거나 앞으로 출제가 안 될 문제거든요.
4) 퍼시픽으로 마지막 총정리.. 이때는 답 안보고 풀기
저는 짧은 시간에 위와같은 방법으로 해서 만족할만한 성적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마이너의 신경부분은 진짜 왕만 바르세요.. 그거 이해하려고 해봤자 자기 손해입니다. 또 안과 이비인후과 등은 절대 무슨 레퍼런스로 내용을 정리해보겠다고 하지 마시고, "문제유형"을 익히셔야 합니다.
새로 나올 책 안사면 이번에 나왔던 기출문제는 생각안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음음..
그리고 또 역시 이번년도 책을 안 사도 붙는데는 문제가 없을 거에요.. 정 불안하면 사세요~
사실 합격 자체는 동화 아예 안 보고 퍼시픽 설명 및 문제만 풀어도 쉽게 됩니다.
공부할 시간이 특히 없을시에는 동화를 조금 보는 것 보다 퍼시픽을 제대로 보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동화, 일부 교과서 또는 수업 프린트 등을 같이 참고하는게 좋겠지만, 합격 자체는 퍼시픽만으로 충분합니다.
동화 한번 보는데 걸리는 시간에 아마 퍼시픽의 설명 및 문제 다 같이 2~4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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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말하듯이 본인은 답변의 정확성 및 내용에 대한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으며, 참고사항으로 답변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