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막무가내로 만들 바에야 만들고 한의사(치과 약사도? 당장 겹치는건 한의사가 먼저 떠오르네요) 지원자에 한해 별도 전형 만들어서 받게 하는건 어떻게들 보시나요?

물론 별로 현실성은 없는 얘기지만 한의사 면허딴거면 최소 26살부터 시작인데 무턱대고 의대증원시키는거보단 겹치는쪽 받는걸로 중화시키는게 나을 거 같아서요.

어차피 한의사들도 졸업 다 하고 보통 돈벌러가겠지만, 새로 배울 정도로 열의가 있는 사람들만 지원받고 없으면 어쩔수야 없겠지만요.

그냥 이럼 어떨까 생각나서 적어본거에요. 현실성 없다는거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