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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09:43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1. 심실위에서 발생한 부정맥에서 p파가 관찰될 수도, 관찰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심박수가 적당하다면, 보통 굴심방결절(SA node), 심방에서 임펄스가 발생할 경우 p파가 관찰되는 경우가 많겠지만, 심박수가 빠른 AVNRT의 경우 p파가 QRS에 묻혀 잘 관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시다시피 p파의 모양도 중요합니다.

2.심실에서 발생한 부정맥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히 심방과 심실에서 발생하는 임펄스가 따로 놀테니 p파가 보여 마땅하지만, QRS파에 묻혀 p파가 보일 수도 있고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QRS에 묻혀도 p파가 관찰될 수 있습니다. 간격이 일정한, 조그마한 p파가 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