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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2020.03.22 18:45
저는 대학만을 생각해서 의견을 드리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성인들의 일상생활은 전부 이루어지고 있고 가정에서 학생들과 성인들과의 접촉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집에서 머무는 학생들만 집단생활을 줄인다고 엄청난 방역효과가 있을지...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 피해를 줄여야한 다는 원칙에서도, 현재 진료가 코로나 바이러스 중점적으로만 이루어져 오히려 일반 환자의 치료에서 사망하는 케이스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처럼 학생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과 개학 연기로 인해 이루어질 수 있는 피해 및 손해를 감안하여 결정해야할 일 같구요.
그리고 소아의 중증도가 성인보다 낮다는 점도 제가 개학 연기를 굳이 진행해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물론 이 점은 질병의 전파 및 타인의 감염과도 같이 생각되어야할 문제겠지만요.
사실 이 문제는 저희의 토론보다는, 대한역학회나 예방의학회 같은 전문가 집단에서 결정에 도움을 주어야하는 또다른 문제중에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