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 화살표키/엔터키 닫기 - ESC


 
박경한
2019.01.14 11:36
국내에도 소위 human embryo collection이 있긴 하지만, 전담 연구자가 없는 걸로 압니다. 반면에 일본 교토대학은 지금도 human embryology collection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발생학 교과서는 Larsen's human embryology입니다.

아무튼 지금 발생학 강좌가 없는 의대가 제법 있습니다. 서울의대도 이제 발생학을 따로 가르치지 않고 있고, 조직학 각론도 생리학교실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기존 의대 수업에서 절반 이상 손을 뗐다고 합니다.

그리고 순수 인체해부학 연구는 현재 연세대와 가톨릭의대 등에서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 생각엔 앞으로는 MRI 등을 활용한 인체 구조 연구가 더 유망하지 않을까.. 특히 살아 있는 사람의 구조를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데는 MRI 등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좋은 장비를 가진 병원에서 연구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