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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pitting edema와 non-pitting edema가 어떻게 다른건지 궁금하네요.
각각이 나타나는 질병이 어떻게 다른지도 궁금하구요.
pathophysiology 차원에서부터 다를것 같기는 한데 이런 내용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조차 잘 모르겠어서
도움을 청합니다.
혹시 참고할만한 문헌이 있으면 알려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pitting edema와 non-pitting edema가 어떻게 다른건지 궁금하네요.
각각이 나타나는 질병이 어떻게 다른지도 궁금하구요.
pathophysiology 차원에서부터 다를것 같기는 한데 이런 내용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조차 잘 모르겠어서
도움을 청합니다.
혹시 참고할만한 문헌이 있으면 알려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이곳 검색엔진에서 각각을 입력하면 나와요. 아래 웹 검색결과 들어가면 각각에 대한 정보가 있어요.
nonpitting - 안눌려지는 부종
Pitting edema는 부은 곳을 눌러보면 한동안 누른 자국이 계속되고(실제로 보면 찰흙을 눌러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non의 경우는 눌리긴 하는데 손가락을 떼면 원상복귀 됩니다.
1) Pitting - 간경변 등. 혈액 내 알부민 저하로 혈관 내 oncotic pr. 감소 -> 혈관외 ECF로 수분이 흘러나감 -> 부종
2) Non - 갑상선저하증 등. 사이질에 glycosaminoglycan이 축적 -> 혈관 외 oncotic pr. 증가로 혈관 내 수분을 밖으로 빨아들임 -> 부종
(사실 모기에 물리거나 두드러기가 났을 때처럼 염증반응이나 알러지 반응에 의한 모세혈관 구명 확장 -> 수분이 쏴아 몰러나감 의 과정에 의한 경우도 nonpitting edema의 일종으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눌러도 안들어가니...)
(1) 왜 glycoaminoglycan이 축적이 되는지와, (2) 두 기전 간 어떤 차이가 양상의 차이를 보이게 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수업시간에 들은 것도 같고 가물가물 하는데 ...
(1) 갑상선저하 -> 대사 저하 -> 물질 축적
(2) Pitting은 그 발생과정이 느리다.. 즉 상대적인 oncotic pr. 감소에 의한 것이므로 서서히 발생, 눌러서 부종을 국소적으로 해소시키면 그 부위에 물이 다시 차는 데 시간이 걸림
반면 non은 외부에서 직접 쪽쪽 빨아들이거나 모세혈관 구멍이 넓어져 쏴아 흘러나가므로 눌러서 부종을 해소시켜도 바로 다시 들어참
맞는 내용인지는 전혀 장담은 못합니다 ㅠ 다만 이런 식으로 기억했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