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전자화된 문서를 복사하여 붙여 넣은 것이 아니라
하드카피된 내용을 키보드를 이용하여 직접 입력하신 것 같습니다.
중간에 오타나 띄어쓰기에 문제가 있는 것을 보면...

각 문장 앞의 글머리 기호를 보면
직접 입력한 게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만약 그렇다면 원문의 품질이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네요.

학생분이시라면 이만한 내용을 돈을 주고 의뢰하시기는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저희 측에서 도움을 좀 드리죠. 열심히 공부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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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측굴증후군이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팔꿈치를 꼬거나 회전시키는 동작, 특히 팔을 앞으로 뿌리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다. 
투수에게서 흔히 볼 수 있듯이 반복적으로 팔꿈치를 젖혔다 뿌리는 것은 요골신경을 악화시킬 수 있다.
그 결과 근위 팔꿈치의 요골신경이 흉터나 과외의 인대로 포착된다.
테니스, 라켓볼, 골프, 야구, 그리고 던지는 동작이 있는 다른 운동에서 이러한 손상이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요측굴증후군에서는 요골신경의 운동가지(근육이 움직이도록 만드는 신경 부위)가 주변에 포착된다.
손등과 아래팔에 통증과 저린 증상이 생기고 손목과 손가락까지 힘이 빠진다.
운동선수들에서 처음에는 증상이 테니스팔꿉증처럼 나타나지만 이러한 손상은 통상적인 치료로는 개선되지 않는다.
추가 검사에서는 앞팔과 손등에서 신경학적 결함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엑스레이나 MRI에서는 신경 손상이나 포착은 나타나지 않지만 다른 손상 박리는 확인할 수 있다.  
전기진단 검사에서는 포착된 신경 부위와, 신경 손상이 있는 경우 그 중증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신경근골격 초음파로도 신경과 힘줄 손상을 확인할 수 있다.
요약하면, 팔꿈치에 온찜과 냉찜을 교대로 반복하면 염증과 통증이 줄어들 수 있다. 
소염제를 처방할 수도 있다.
초기에는 스트레칭을 통해 덮여 있는 힘줄의 유연성을 높이고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
문제가 더 심각하거나 만성적인 경우 운동선수는 전문의로부터 진료를 받고 자신의 필요와 목표에 적합한 재활치료를 처방받아야 한다.
전통적인 치료가 효과가 없고 통증이나 신경학적 증상이 오히려 더 심해진다면 신경 압박을 줄이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던지는 동작을 하는 운동선수는 던지기 운동의 전범위에서 통증이 없을 만큼 통증이 개선되면 운동을 재개할 수 있다. 
대부분의 운동선수는 운동과 스트레칭, 재활을 통해 이를 달성할 수 있다. 
재활은 경험이 있는 임상의의 지도 아래 진행해야 한다.
단계적으로 던지는 동작을 강화해 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손상의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수술하는 경우, 운동선수는 회복에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을 각오해야 한다.
악력, 또는 손목이나 손가락을 펴는 힘이 같아지는 것과 같은 일부 마커가 확인되면 던지기나 골프, 라켓볼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