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히 초에 Moore 교수의 Essential clinical anatomy 5판(원서)이 나왔습니다. Clinically oriented anatomy를 약 60% 분량으로 압축한 책이죠.


http://www.amazon.com/Essential-Clinical-Anatomy-Keith-Moore/dp/1451187491/ref=sr_1_2?s=books&ie=UTF8&qid=1401334329&sr=1-2&keywords=moore+essential+anatomy


이 책은 3판까지만 번역서가 나왔는데, 한(영)이었습니다.


이번 5판 번역은 형식을 바꿀 생각입니다. 영어 용어를 강조한 영(한) 방식으로.. 어차피 지금 한글 해부학 교과서는 많은데, 모두 한글 의학용어를 강조한 책입니다. 그래서 한 권쯤은 영(한)으로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영어 해부학/의학 용어가 한글 용어보다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