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 화살표키/엔터키 닫기 - ESC


 
알기쉬운 의학용어 풀이집 제 3판 ()

denture: 틀니, 의치

  
  자연치아와 그와 연관된 조직이 결손되었을 때, 인공적으로 대치하는 보철물. 넓은 의미로는 인공치를 갖는 보철물을 뜻하는데, 주로 국부의치(partial denture)와 총의치(complete denture)를 포함하여 사용한다. 기록에 따르면, BC 500~400년경 이미 현재의 의치와 방법상 큰 차가 없는 것이 있었다고 한다. 즉, 고대의 의치는 금속선이나 띠고리로 상아를 비롯하여 소나 하마의 치아를 깍은 것을 잇거나 납땜질을 한 모양인데, 현재의 국부의치나 가공의치(bridge)등의 방법과 유사하다고 한다. 총의치는 17~18세기경, 특히 근세 치과학의 아버지라고 하는 프랑스의 P. 포샤르(1678~1761)는 현대의 것에 가까운 총의치를 처음으로 고안하였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의치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① 가공의치 : 하나 또는 둘 이상의 자연치아가 결손되어 있을 때 결손된 부분에 가공치를 대입하는 데, 가공치와 인접한 자연치아에는 지대치로 하여금 관을 씌워 금관과 가공치가 연결되어 구강내에 영구 정착되는 보철물이다. 그 형태와 기능, 제작법과 적응 등은 다양하다. ② 국부의치 :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자연치아가 결손되었을 때, 즉 치아 자체가 결손된 상태는 아니며 치아와 연관된 지지조직이 결손되었을 때 지탱해 주는 치과보철물로, 가철식 또는 고정식이 모두 포함된다. 부분저인 치아상실이나 조직의 결손을 인공적으로 대치하는 보철물이다. ③ 총의치 : 자연치아가 하나도 없는 환자에게 인공적인 방법과 수단으로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제작하는 의치를 말한다. 실제에 있어서 치과보철의 최종적인 보철물이라 볼 수 있다. 환자는 총의치를 장착함으로써 음식물을 씹거나 발음기능을 발휘하고, 외관상 자연스럽고, 연조직에 해가 없어야 한다.
  
  

용어 풀이집 색인

알기쉬운 의학용어 풀이집

알기쉬운 의학용어 풀이집 제 3판

  • 저 자 : 지제근
  • 출 판 : 고려의학
  • 페이지수: 648면

고려의학과 제휴를 통해 책 내용 및 그림을 제공합니다.
무단 복제 금지.